㈜LG생활건강(대표:차석용)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CNP에서 출시된 ‘프로폴리스 앰플 인 쿠션’이 누적 매출액 100억원(출하기준)을 돌파했다. 2018년 1월 출시 이후 2019년 12월까지 약 2년 만에 거둔 성과다.프로폴리스 앰플 인 쿠션은 프로폴리스 앰플의 에너지를 담아 촉촉하고 광채가 나는 ‘밀착광채’ 메이크업을 완성시켜준다. 앰플이 함유된 쿠션 파운데이션이지만 소프트 파우더로 무겁거나 답답하지 않은 사용감을 구현해 출시 직후부터 큰 사랑을 받아왔다.CNP는 매출 100억 달성 기념, 쿠션부터 클렌징까지 완벽하게 구성한 ‘
▣ 고귀한 분께 최고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후 천율단 태후세트’ (110만원대)LG생활건강 궁중화장품 브랜드 ‘후’는 설을 맞이하여 왕후의 상징인 삼작 노리개의 매듭이자 ‘장수와 평안’을 의미하는 낙지발술 노리개로 의미를 더한 ‘후 천율단 태후세트’를 선보였다.‘태후세트’는 후 천율단 라인의 제품으로 구성된 최고급 럭셔리 예단 스페셜 세트로, 소중한 물건을 아끼고 빛냈던 조선 왕실의 포장 예술 헤리티지를 재현해냈다. 특히 천율단 라인의 밸런서와 로션부터 에센스, 크림까지 모든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풍성한 구성이 특징이다
투자형 지주회사 SK㈜(대표이사 장동현)가 콜드체인 물류업체인 Belstar Superfreeze社(벨스타 수퍼프리즈, 이하 벨스타)에 250억 원을 투자해 물류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콜드체인(Cold Chain)이란 신선식품 등의 저장∙운송 과정을 저온으로 유지시켜 품질을 확보하는 저온유통체계를 말한다. SK㈜는 국내 최초로 LNG 냉열을 콜드체인에 활용하는 기술을 보유한 벨스타社의 2대 주주가 됨으로써, 유망 사업인 저온 물류영역 선점뿐 아니라 ‘에너지 절감 및 재활용’이라는 사회적 가치 창출도 가능해졌다.벨스타社는 2014년
포스코가 7일 포스코 호주법인 포스코 오스트레일리아(POSCO Australia)를 통해 호주 산불 구호금 4억 원(A$500,000)을 호주 적십자사에 출연한다.구호금은 포스코 호주법인 이사회 의결을 거처 호주 적십자사에 전달된다.포스코 최정우 회장은 “국가적 재난으로 번지고 있는 호주 산불 재해 복구를 돕고 호주 국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며 “창립 이래 포스코의 발전과 함께한 주요 원료 공급처이자 투자처인 우방국 호주의 산불이 하루속히 진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포스코는 2002년부터 ‘한호(韓ㆍ濠) 경제협력위원회’
포스코가 다가오는 민속명절 설을 맞아 거래기업에 대금 3,000억원을 앞당겨 지급한다.포스코는 설비자재 및 원료 공급사와 공사 참여기업 등 거래기업에 매주 두 차례 지급해오던 대금을 설 명절을 앞두고 1월 17일부터 1월23일까지 5일간 매일 지급한다. 또 매월초 지급하는 협력사의 협력작업비도 앞당겨 이 기간 동안 매일 지급함으로써 거래기업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돕는다.포스코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 거래기업 대금 조기지급 외에도 2004년부터 중소기업에 대해 납품대금 전액을 현금으로 지급해오고 있으며 2017년부터는 중견기업까지 확
포스코청암재단(이사장 김선욱)은 3일부터 12박 13일간 포항, 광양지역 중학교 2학년 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포스코드림캠프 1기 ’ 일정을 마무리하고 15일 송도 포스코인재창조원에서 수료식을 가졌다.이날 수료식에는 참가 중학생과 대학생 멘토 8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김선욱 포스코청암재단 이사장, 포항교육지원청의 남홍식 교육장과 전우선 장학사, 광양교육지원청의 오수진 장학사, 광양제철중학교 김형기 교장이 자리를 함께해 수료생들을 축하해 주었다.포스코 경영이념인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의 실천 일환으로 작
엄마의 자리를 생각하면 울컥해진다. 뭉클하게 차오르는 눈물 같은 감정 이 울컥 치솟아 올라온다고 할까? 내게 엄마란 그런 모습으로 각인된 것 같 다. 어렸을 땐 엄마의 자리가 늘 부족했다. 그런 내가 엄마가 된 지금, 내 아 이에게 엄마라는 자리를 제대로 채워주지 못하고 있다.절실히 돈이 필요했다. 자랑스럽지 못한 생활고에 벗어나기 위한 방법으 로, 일을 우선으로 택했다. 일하는데 집중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여겼다. 이것 이 잘못되었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다. 그저 앞만 보고 무조건 질주했다. 그런 데 나에게 이상한 소리가 들리기 시작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9일 글로벌 대체투자 역량 강화를 위해 글로벌 사모투자펀드(PEF)운용사인 美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이하 KKR, 공동대표 조셉 배 Joseph Bae)와 2억불 규모의 신한금융그룹 전용 펀드를 조성했다고 밝혔다.KKR은 1976년에 설립된 세계적인 투자회사로 전세계 다양한 자산군에 걸쳐 약 1,947억불의 자산(2018년 12월 기준)을 운용하고 있으며, 현재 4개 대륙 16개 국가에 21개 사무소를 두고 있다.신한금융그룹과 KKR은 2018년 9월 ‘글로벌 대체투자 파트너십 MOU’를 체결하고 다양한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14일 서울 중구 창경궁로에 위치한 서울 중구청사에서 중구청(구청장 서양호)과 취약계층 ‘식(食)’ 문제 해결을 위한 ‘동네 나눔밥집’ 사업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동네 나눔밥집’ 사업은 취약계층의 ‘식(食)’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 내 식사 지원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쿠폰을 제공하는 동시에 영세자영업자가 운영하는 식당을 ‘동네 나눔밥집’으로 지정해 쿠폰을 사용하게 함으로써 실질적인 매출 증대를 돕는 상생 프로젝트이다.신한금융은 이번에 새롭게 시도하는 ‘동네 나눔밥집’ 사업모델을 통해 사회적
LG화학이 청소년 대상 유망 과학기술 분야 체험 기회 제공 및 진로설계 지원에 나선다.이와 관련 LG화학은 기아대책, 동아사이언스와 함께 15일부터 다음달12일 까지 총 네 차례에 걸쳐 대전, 여수, 대산, 서울 등 주요 사업장 인근 200여명의 중학생들을 초청해 ‘젊은 꿈을 키우는 화학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 캠프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해 미래 인재 역량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소년 대상 사회공헌활동으로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60차수 진행, 7,2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15일 시작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