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북스가 '아보카도 심리학' 출간했다.“겉으로는 까칠하고 연약해 보이지만 중심은 단단한 아보카도처럼, 내면의 힘을 발견해 마음을 단단하게 무장하고 결국 자신이 바라는 삶을 살길 바란다”는 저자의 말처럼, 이 책은 잃어버린 ‘자기 자신’을 발견함으로써 자신만의 해답을 찾아가도록 도와줄 것이다. 이 책은 저자가 출간했던 『심리학이 청춘에게 묻다』에서 제시한 심리학적 통찰과, 그 후 10여 년 동안 축적한 경험을 더해 새롭게 썼다.‘나는 무엇을 원하는가?’ ‘내 성격은 왜 이 모양일까?’ ‘나는 왜 이렇게 불안할까?’와 같은 질문
한 박효석 시인(74)이 사랑이라는 소재로 연작 작품 80여편을 묶어 스물다섯 번째 시집 ‘사랑하고 싶을 때 사랑하라’를 출간했다.박효석 시인의 시집에는 사연이 담겨 있다. 그는 6.25 전쟁 고아 출신 시인으로 그의 나이 4세이던 6.25 전쟁 당시 경기도 안양에서 폭격으로 부모를 잃었다. 살아남은 누이와 같이 한 보육원에서 젊은 인생을 살아왔고 훗날 김윤숙 동화 작가와 결혼해 새로운 시인의 삶을 시작했다. 박효석 시인은 시인이 되어 등단한 지 약 42년이 된 원로 시인이다.박효석 시인은"이번 시집에서도 80개의 대상을 향한 사랑
바른북스 출판사는 2019 컴투스 글로벌 게임문학상 대상작인 SF소설 ‘마녀환상곡 상·하’를 출간했다. 저자 꼬리별(오반석)은 2019 컴투스 게임 문학 공모전에서 ‘마녀환상곡’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 ‘마녀환상곡’은 불멸자와 필멸자의 사랑이라는 소재다. 등장 인물들의 행동 동기를 부여하는 복선과 독창적인 세계관, 개성있는 캐릭터 설정들이 이야기의 완성도를 높였다.
좋은땅출판사가 ‘토착왜구’를 출간했다. 눈길을 끄는 제목만큼 그 내용 또한 눈길을 끈다.노형근 저자는 본인에게 품격은 사치일 뿐이라고 말하고 있으며 저자의 그 말은 ‘토착왜구’의 부제이기도 하다. 저자는 궤변을 공격하는 궤변은 진변이며 가짜 뉴스를 공격하는 가짜 뉴스는 진짜 뉴스라고 말하고 있다.소위 배웠다고 하는 사람들이 행하는 막말과 욕설을 더 이상 참기가 힘들었다고도 저자는 책 안에서 전하고 있다. 그리고 그들이 만들고 저지른 막장 세상에 대한 것들을 되갚고 싶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노형근 저자와 생각이 같다면 혹은 저자
CJ대한통운이 국내외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담은 글로벌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발간했다.CJ대한통운은 지속가능경영 추진 성과와 계획을 담은 ‘CJ대한통운 지속가능경영보고서 2018-2019(CJ Logistics Sustainability Report 2018-2019)’를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세번째로 발간된 이번 보고서는 경영철학, 회사·사업 소개를 시작으로, 지속가능경영의 핵심인 사업경쟁력, 안전보건, 환경 부문 등에 대한 분석과 주요 성과를 담았다. 또한 지역사회·협력사와의 다양한 동반성장 사례를 수록했으며, 지배구조, 고객만족
좋은땅출판사가 ‘코로 숨 쉴 자유를!’를 출간했다.‘클레오파트라의 코가 1인치만 낮았더라면 세계의 지도가 달라졌을 것’이라는 브레즈 파스칼의 말은 25년간 코 전문의로서의 삶을 살아온 저자 안태환에게 더없이 공감 가는 구절이다. 그에게 아름다움이란 자연스러움, 즉 조화이며 더불어 겉과 속을 동시에 꾸밀 때 진정한 아름다움이 완성되는 것이다.미인, 미남의 얼굴에서 그 중심은 ‘코’라도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아무리 예쁘고 잘생긴 코를 가지고 있다고 해도 그 코가 만성질환을 일으킨다면? 삶은 날로 피곤해져 갈 것이다. 이러한 고민
좋은땅출판사가 ‘주방 접시닦이에서 대학교수가 되기까지’를 출간했다.적성에 맞는 일을 조금이라도 젊을 때 발견한다면 그것은 엄청난 행운이다. 저자는 전역 후 이것저것 시도해봤지만 열정을 쏟을 만한 일을 찾는 건 쉽지 않았다. 그러던 중 한 신문사 귀퉁이에서 운명처럼 한 광고를 접하게 됐다. 3개월 반 과정을 수료하면 조리사면허증을 취득할 수 있다는 내용이었다.남자가 주방에서 요리한다는 것 자체가 낯설었던 시대적 배경으로 처음엔 수업을 듣는 것조차 많이 부끄러웠지만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고, 그곳에서 차근차근 기본기를 다져 마
비즈니스북스가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 기노쿠니야 서점 경제경영 1위에 등극한 《부의 열차에 올라타는 법》을 출간했다.이 책에는 ‘부’라는 목표를 향해 그냥 걸어가는 것과 열차를 타고 가는 것을 비교하며 왜 부의 열차에 타야 하는지 알기 쉽게 설명한다. 또한 저절로 돈이 쌓이고 알아서 목표를 향해 가는 ‘부의 열차’에 타기 위해서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설명한다.부동산, 펀드, 주식 등 단순히 기술적인 측면으로 부자가 되는 법을 설명하는 것을 넘어서 부자들은 어떤 생각의 흐름으로 결정을 내리는지, 돈을 어떻게 대하는지 기본적인
2020년 5월 중국 과학출판사는 빅데이터 표준 용어에 대한 포괄적이고 체계적인 연구를 위한 전문 참고서 ‘빅데이터 용어집’ 다국어판을 베이징에서 출간했다.자오더밍(趙德明) 편집위원장의 제안으로 ‘빅데이터 용어집’이라고 불리게 된 이 책은 빅데이터 표준 용어를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중국 빅데이터 발전 신형 첨단 싱크탱크 빅데이터 전략중점연구소에서 연구하고 편찬한 ‘빅데이터 용어집’의 총괄 편집장은 빅데이터 전략중점연구소장 리엔위밍(連玉明) 교수가 맡았다.국내외 수십 개의 전문기관과 수백 명의 전문가 및 학자들의 공동 노력과 지혜가
진해 군항제부터 덕유산 스키장까지 국내 28곳의 ‘핫 플레이스’에서 연인과 함께한 순간을 담은 한 20대 남자의 포토에세이집이 출간됐다.북랩은 인연을 만나 사계절이 지나는 동안 사랑을 키워간 과정을 감성적인 글과 사진으로 엮은 박금환의 를 펴냈다. 이 책은 청춘남녀의 사랑을 소재로 하면서도 정작 자신과 연인의 얼굴은 드러내지 않음으로써 절제된 사랑을 표현한 점이 미덕이다.책 제목인 ‘365일 사랑 온도’는 하루에 0.1℃씩 365일이 모이면 사람의 체온인 36.5℃가 되듯이 뜨겁진 않아도 따뜻한 온도로 쌓은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