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여성능력개발원(원장 국미애)은 3월 27일 서울특별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안승빈)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학교밖 청소년과 취업취약계층 청년여성의 사회진입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식은 3월 27일 오후 3시, 서울특별시여성능력개발원 교육장에서 국미애 서울특별시여성능력개발원장과 안승빈 서울특별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취업취약계층의 취업지원을 위한 ‘서울시 찾아가는 일자리 지원서비스 일자리부르릉’의 상담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일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는 경남제약이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후원하기 위해 자사 제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경남제약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자 기부한 약 30만 개의 레모나산 외 건강기능식품은 대한적십자사 전국 15개 지사에서 활동하는 적십자봉사원을 통해 홀몸 어르신,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소년소녀가장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전달되어 환절기 건강관리를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인도주의 활동을 실천해 나가는 대한적십자사에 물품을 후원하게 돼 기쁘다”며 “경남제약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는 동화약품(대표이사 유준하)로부터 작년 발매된 활명수 126주년 기념판 판매 수익금을 전달받았다고 28일(목) 밝혔다. 전달식에는 김대현 동화약품 마케팅실 상무와 권영규 적십자사 서울지사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화약품의 기부금 2천만 원이 적십자사 서울지사에 전달됐다. 대한적십자사는 이번 동화약품의 기부금을 해외개발협력 사업에 보태어 네팔 산쿠와사바 지역의 △수도·위생 시설 구축 및 개선, △지역주민 대상 보건위생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동화약품의 기부금은 ‘생명을 살리
주한 프랑스대사관 비즈니스프랑스가 주관하는 ‘프렌치 아트 오브 리빙 2024’ 전시가 4월 3일과 4일 이틀간 프랑스대사관저(서대문구 서소문로 43-12)에서 열린다. 국내 건축 및 인테리어 전문가, 리빙 브랜드 수입유통사, 언론사 등이 초청 및 사전 등록을 거쳐 방문할 수 있다.프렌치 아트 오브 리빙의 서울 데뷔 프렌치 아트 오브 리빙(French Art of Living)은 프랑스의 하이엔드 디자인과 헤리티지를 대표하는 브랜드를 큐레이션하는 전시다. 프랑스 가구협회 (GEM), 프랑스에끌라 (Francéclat), 살아있는 문화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는 ㈜안샘(대표 안순이)이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 지원을 위해 자사제품인 떡볶이 밀키트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안샘에서 기부한 떡볶이 밀키트 800봉은 대한적십자사가 ‘희망풍차 결연지원’으로 지원하는 서울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희망풍차 결연지원’은 적십자봉사원이 관심과 돌봄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가구와 결연을 맺어 가정방문을 통해 기초생활물품 전달은 물론 정서적 지원까지 제공하는 인도적 활동이다. 26일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진행된 전달식에서 안순이 ㈜안샘 대표는 “대한적십자사
도큐먼트AI 전문기업 로민(대표 강지홍)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 그룹웨어 내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 방지를 위한 ‘AI 기반 개인정보 필터링 및 비식별화 솔루션 텍스트스코프 프라이버시가드(Textscope Privacy Guard)’ 구축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로민의 ‘텍스트스코프 프라이버시가드’는 자연어 처리(NLP) 기술 및 딥러닝 기반 OCR 엔진을 적용한 도큐먼트 AI 기술을 활용해 이미지 문서 및 텍스트 문서 내 삽입 이미지에서도 개인정보를 정확히 탐지해 목적에 맞는 비식별화 기능을 제공하는 개인정보 탐지 및 비식별
페이퍼스튜디오에서는 소속 윤지훈작가의 개인전 '닿음으로 (Through Touch)'가 서울 마포 갤러리라보 홍대점에서는 오는 3월 31일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 윤지훈 작가의 개인전 '닿음으로는 현대 예술과 과학 기술의 경계를 허물며, 윤지훈 작가의 창조적 예술 세계와 공학자로서의 깊은 철학을 선보인다. 작가는 15년간 화장품 원료와 유체를 연구해 온 포뮬러 아티스트로, 이번 전시에서는 '파동'과 '유체'를 통해 사유와 질서를 재해석하고 아름다움에 대한 새로운 탐구를 제시한다.전시 '닿음으로' 전시회는 기술과 예술의 융합을 통해
인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청년공간 유유기지 부평'에서는 오는 4월 총 3개의 청년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오늘(27일) 밝혔다. 청년공간 유유기지 부평은 19세~39세 청년 누구나 이용 가능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지역 청년들이 모여 새로운 관계망을 형성하고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는 곳이다. 유유기지는 청년들이 유연하고 편안하게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함께 모여 쉬고 교류하는 열린 소통공간인 유유스페이스,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회의공간, 다과를 즐길 수 있는 카페 등 청년들을 위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가 지난해 도움을 필요로 하는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및 사회적 약자 55만명에게 275억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지원 인원과 금액 규모도 2022년 39만명, 235억원 대비 각각 42%, 17% 증가했다. 국내 대표적인 인도주의 기관인 대한적십자사는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서 국내․외 재난구호뿐만 아니라 국내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과 위기가정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희망풍차’ 지원사업을 운영중이며, 전국 10만 자원봉사자가 주축이 되어 활동하고 있다. 1.25kg 초미숙아로 태어나 중증 뇌병변장애인 ‘레녹
간호사연구소는 3월 26일부터 1개월동안, 울산병원 신규간호사를 대상으로 실무적응지원프로그램의 운영을 진행한다고 오늘 밝혔다.신규간호사 대상 실무적응프로그램은 신규간호사의 높은 이직률을 감소시키기 위해, 임상현장에서 경험할 수 있는 실무에 대한 높은 기대와 현실과의 차이에서 겪는 현실 충격을 예방할 수 있도록 간호사연구소에서 개발한 프로그램이다.3단계로 구성된 프로그램은 신규간호사뿐만 아니라 신규간호사의 임상 적응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프리셉터(교육담당 간호사)도 교육의 대상으로 따로 진행하여, 각자 서로가 바라는 바에 대한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