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여울돌(이사장 박봉진)은 서울시청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희귀질환 · 중증뇌전증 아동 가정들을 초대해 '찾아가는 돗자리 : 소풍 편' 행사를 배우 김예랑의 사회로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찾아가는 돗자리' 프로젝트는 중증 장애로 외출의 어려움과 평소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직접 접할 기회가 적은 희귀질환·중증뇌전증 아동 가정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해 아동 및 가정의 정서적 건강을 증진하고자 '여울돌'이 예술인들과 함께 기획한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프로젝트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예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은 ‘2023년 전남문화산업 콘텐츠 개발 지원 사업’ 과 ‘2023년 지역특화콘텐츠개발지원사업’ 을 추진하기 위한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참여기업을 모집하는 과제는 총 5건이며 소재와 규모는 ▲강진군 청자와 다산초당(11억원), ▲담양군 대나무박물관과 죽녹원(10.6억원) ▲해남 공룡박물관(3억원), ▲고흥 G갤러리(3억원), ▲영암군 SNS(1.6억원) 등 총 29.2억원 이다.신청 대상은 전남에 소재한 콘텐츠 기업이거나 전남 소재 콘텐츠 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한 기업으로, 접수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이하 한국지부)는 오늘(1일) 오전 11시부터 약 한 시간동안 ‘평화수감자의 날’을 맞아 국내 시민사회와 함께 홍콩의 인권변호사이자 노동운동가인 초우항텅(Chow Hang-tung)의 석방과 홍콩의 인권 회복을 촉구하는 연대 집회를 개최했다.명동대성당 앞에서 열린 이번 집회는 국제민주연대, 한-홍 민주동행, 민주주의를 위한 변호사모임 활동가와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회원 및 지지자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연대의 메세지를 담아 초우항텅이 좋아하는 동물인 공룡 모양의 풍선을 들고, 초우항텅의 석방과 홍콩의 인권 회복
예고도 없이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쌀쌀해진 가을 바람과 함께 마음의 휴식을 취하고 싶은 계절이다. 다채로운 가을의 정취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산하 5개 호텔의 가을 호캉스 패키지를 소개한다. ◇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 어텀 브리즈(Autumn Breeze) 패키지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2021년11월 30일까지 ‘어텀 브리즈’ 패키지를 선보인다. 본 패키지는 도심 속 럭셔리 호텔에서 가을이 주는 낭만을 즐기며 휴식을 취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특별 기획되었다. 디럭스 객실 이용시 국내 대표 프리미엄 티브
'아기 공룡 버디'(원제: Dinosaur Train)는 Sparky Animation과 The Jim Henson Company가 공동 제작하고 투자한 아동용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에미상 후보에도 올랐던 매우 유명한 애니메이션이다. 이 시리즈는 2019년 11월부터 불과 6개월 만에 중국에서만 시청자 수 5억 명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이 수치는 CIBN Cool Meow Film and Television, Tian Mao Magic Box, Youku, Toutiao, Watermelon Video, Was
여러분은 혹시 대중매체를 통해 한반도에서 서식했던 공룡들의 이야기를 들어본 적 있나요?한반도에 서식했던 공룡들을 소개하는 대중매체 속에서 다양한 공룡들이 등장하여 과거 우리나라의 땅에 많은 공룡들이 살았구나하는 생각을 들게 합니다.그렇다면 진짜 한반도에는 어떤 공룡들이 살았을까요? 사실 학계에 정식으로 등록된 한반도의 공룡은 단 2속입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이 2속의 공룡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코레아노사우루스대한민국에서 최초로 공식적인 공룡 속으로 인정받은 공룡으로 2004년 전라남도 보성군에서 화석이 발견되었습니다
어린이들에게 공룡은 하나의 우상이자 꿈으로 인식되곤한다. 고생물학자 토머스 홀츠 박사는 어린 시절 꿈이 티라노사우루스가 되는 것이라 답할 정도였다고하니, 어린이들에게 공룡이 얼마나 인상깊게 다가오는지 짐작할만한 좋은 예시다. 도서 '난 공룡이 될거야'는 이러한 어린이들의 꿈과 동심 속에 빠진 듯한 제목으로, 공룡과 어린이가 하나가 된듯한 내용을 풀어내준다. 저자 김효정 작가는 아들이 공룡을 좋아해, 이름을 부르면 '네' 대신 '크아앙'이라고 대답하는 것에 모티브를 얻어 이야기를 쓰게 되었다
공룡을 주제로 한 대중매체 중 가장 유명한 작품은 아마도 ‘쥬라기 공원/쥬라기 월드’ 시리즈일 것이다. 쥬라기 시리즈를 보면 주연급 공룡으로 티라노사우루스가 등장한다. 거대한 몸집에다 강력한 힘과 무시무시한 이빨을 번득이는 티라노사우루스는 그야말로 공룡의 왕으로서의 위용을 영화 속에서 아낌없이 보여준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티라노사우루스는 ‘쥬라기’ 때 살지 않았던 공룡이다. ‘쥬라기’의 정확한 명칭은 ‘쥐라기’로 지구의 지질 시대 가운데 2억 800만년 전에서 1억 3500만년 전의 시기를 일컫는다. 이 시기에 우리의 티라노사우루스
‘공룡의 피부색은 아무도 모른다’ 이 문장은 공룡 화석 연구가 시작된 지 180여년 간 정설처럼 받아들여져 왔다. 공룡의 화석은 몇억 년이라는 시간이 지난 화석이기에 피부 조각은커녕 뼈조각도 복원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 하물며 피부색을 알아낼 수 있는 방법은 소위 ‘며느리도 모른다’라는 식으로 알려져 왔다. 사실 이전에도 공룡 피부 화석은 드물게 발견되기도 했다. 하지만 워낙 오래된터라 색소가 남아있지 않았고, 공룡의 피부색은 그렇게 늘 오리무중의 상태였다. 물론 그 덕분에 공룡을 복원하는 연구자들은 공룡의 피부색을 매우 자유
지구상에 살아가는 수많은 생물들은 저마다 제각각의 방식으로 영양분을 섭취하고 그것으로 몸을 유지하며 살아간다. 특히 동물들은 입을 통해 먹이를 먹기도 하고 도구로 사용하는 등 여러 방향으로 이용하고 있는데, 음식물을 섭취하는 동물들에게 있어 먹이를 섭취하는데 중요한 입속 도구 중 치아를 빼놓을 수가 없다. 우리 인간의 먼저 치아를 살펴보자. 인간은 대략 30여 개의 치아를 지니고 있으며, 어금니와 송곳니를 가지고 있어 먹이를 자르고 부수는데 적합한, 잡식성 동물의 치아 특징을 지니고 있다.대형 고양잇과 동물인 사자와 호랑이는 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