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는 4일 우리은행의 후원으로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헌신하고 있는 적십자 봉사원, 헌혈자, 기부자, 청소년적십자 단원 등 1,700여명을 초청해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적십자 가족 힐링음악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음악회에는 대한적십자사 김철수 회장, 김홍국 부회장, 정채영 부회장 등 적십자 임․위원과 음악회를 후원한 조병규 우리은행장이 참석하고 전선영 대통령실 국민공감비서관과 사회협력기관 대표, 적십자 개인고액기부자모임인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 회원들을 비롯해 평소 각지에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
사회복지법인 함께걷는아이들(이하 함께걷는아이들)은 제11회 올키즈스트라 정기연주회 ‘다시 만난 세계(INTO THE NEW WORLD)’가 지난 22일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열렸다고 23일 밝혔다.올키즈스트라는 문화 취약계층 어린이·청소년에게 레슨과 합주, 관악단 경험을 지원하고자 함께걷는아이들이 운영하는 음악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키즈스트라 상위관악단은 올키즈스트라의 대표 관악단으로서 수준 높은 연주와 다양한 공연 활동을 이어왔다.이번 연주회에서는 장한솔 지휘자의 지휘로 Resplendent Glory(찬란한 영광), To Be
공연문화를 선도하는 문화예술 콘텐츠 기업 ㈜예술숲(대표 김면지)은 촉망받는 여성작곡가 백유미의 작곡발표회 “Silk Road(실크로드)”를 12월 22일 오후 7시 30분 금천구 금나래아트홀에 개최한다고 밝혔다.실크로드는 단순히 동서를 잇는 횡단축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수천 년 인류 문명의 교류를 상징한다. 무지한 약탈과 세월의 무게에 많은 유적과 유물이 쓰러지고 수많은 문명 세력이 비단길을 둘러싸고 흥망을 거듭했지만 이 비단길을 통해 인간 대 인간의 교류가 이어졌다. 불교, 노래, 춤 등 종교와 예술을 포함한 문화만큼은 강력한
신진 음악가를 위한 콘서트 플랫폼 앙상블리안(대표 심은별)이 올키즈스트라 제 10회 정기연주회 '하늘과 바다의 노래'에 협업하여 성료했다고 14일 밝혔다.13일 개최된 이번 콘서트는 지난 2018년 이후 만 3년만에 개최되는 콘서트로 사회복지법인 함께걷는아이들의 주최하고 SM엔터테인먼트가 후원하여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개최되었다. 함께걷는아이들 홍보대사인 발레리나 김주원의 사회를 비롯하여 한국예술종합학교 이석준 교수와 피아니스트 조재혁이 함께 한 이번 콘서트에서 앙상블리안은 무대 기획 및 연출을 비롯한 제작 전반에 참여하였다.이
제10회 올키즈스트라 정기연주회 ‘하늘과 바다의 노래’가 지난 13일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공연은 SM엔터테인먼트가 후원하고 사회복지법인 함께걷는아이들(이하 함께걷는아이들) 주최, 툴뮤직과 앙상블리안 주관으로 진행되었다. 3년 만에 개최된 이번 정기연주회는 타이틀 ‘하늘과 바다의 노래’처럼 1부는 바다의 이미지, 2부는 하늘의 이미지가 연상되는 무대로 꾸며졌다. 어린이·청소년 관악단인 올키즈스트라 상위관악단 단원 40명은 장한솔 지휘자의 지휘하에 ‘Beyond the Horizon’, ‘Dances o
사회복지법인 함께걷는아이들(이하 함께걷는아이들)이 주최하고 SM엔터테인먼트가 후원하는 올키즈스트라 정기연주회 ‘하늘과 바다의 노래’가 오는 13일(일) 저녁 7시 30분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올해 10회째를 맞은 이번 공연에는 올키즈스트라 상위관악단이 이석준 객원 지휘자, 조재혁 피아니스트와 협연해 수준 높은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키즈스트라 상위관악단은 함께걷는아이들 문화예술 지원 사업인 올키즈스트라의 대표 관악단이다. 올키즈스트라는 2019년부터 현재까지 4,030여명의 어린이·청소년에게 음악 교육, 악기 지원,
작곡가라는 단어는 대체로 서양음악을 떠올리게 한다. 하지만 의외로 많은 작곡가들이 음악에 자신의 뿌리를 연결하는 것에 큰 관심을 두었다. 헝가리 작곡가 바르톡(Bela Bartok, 1881-1945)은 일생을 민족적 소재를 탐구하는 데에 몰두했고, 일본 작곡가 다케미츠 토오루(Toru Takemitsu, 1930-1996) 역시 동양의 악기와 클래식을 접목한 독창적인 소리를 만들어냈다.한국의 미와 서양음악의 만남은 어떨까. 한국투데이의 새로운 인터뷰 시리즈, '아티스트를 만나다' 네 번째 아티스트 클래식 작곡과 한국음악을 모두 전
한국예술종합학교 김현미 교수를 주축으로 결성된 실내악 연주단체 에드 무지카(Ad Musica)가 신년 음악회 “The Concert in B”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금일(11일) 밝혔다.에드 무지카의 2022년 첫 공연이었던 이번 콘서트는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진행되었으며 브람스 서거 125주년을 기념하여 알파벳 B를 가진 세 명의 작곡가 블로흐(Bloch), 브르흐(Bruch), 브람스(Brahms)의 작품을 선보였다.국내에서 잘 연주되지 않는 블로흐, 브르흐의 피아노 3중주와 5중주 작품과 더불어 공연의 백미인 브람스의 6중
성악가 겸 팝페라가수 박종수(33, HUNK TENOR)가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70여년의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세계적 명성의 ‘산레모 음악제(Festival della canzone italiana di Sanremo-Sanremo Music Festival)’의 ‘산레모 신인가요제(Sanremo Festival New Talent)’에서 동양인 최초로 우승을 차지했다고 그의 소속사인 ㈜디지엔콤은 7일 밝혔다. 소속사는 박종수가 지난 5일 저녁 7시(현지시간) 이탈리아 리구리아의 항구도시 ‘산레모(Sanremo)’에 위치한 공연장
세계적인 팝페라테너 임형주(36, 로마시립예술대학 성악과 석좌교수)가 MBC [TV예술무대(연출:한봉근,한경화)] 설특집을 단독으로 장식한다! 소속사 (주)디지엔콤은 임형주가 오는 2월 1일 설날 당일 밤에서 2월 2일로 넘어가는 새벽 1시경 전국방영 예정인 MBC [TV예술무대] 설특집 ‘팝페라테너 임형주’편에 출연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방송은 임형주가 지난해 11월 당시 무려 5년만에 발표한 자신의 팝페라 정규 7집 앨범 ‘로스트 인 타임(Lost In Time)’의 발매를 기념하고자 같은 달 서울 잠실에 위치한 롯데콘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