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릴레이 인터뷰에서 써드아이의 임진구 대표를 만났다. 써드아이는 자율주행의 센서, 컨트롤러, 하드웨어까지 다루는 업체다. 제일 하고 싶었던 것이 창업이었던 임진구 대표는 2017년 성신여대 스마트창작터에 냈던 창작아이디어가 채택되면서 멘토링을 받으며 아이디어를 구체화시키고 시제품을 만들면서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해외 유튜브 포럼에도 제품을 내놓으면서 관련업체로부터 공동개발 제의를 받기도 한 임 대표는 향후 하드웨어 개발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다음은 임 대표와의 일문일답이다. [일문일답] Q. 회사소개 부탁드립니다.
스타트업 릴레이 인터뷰에서 이얼즈어고의 이태형 대표를 만났다.고등학교때부터 옷을 좋아했던 이태형 대표는 대학에서도 복수전공으로 디자인을 전공했고 1년동안 준비과정을 거쳐 패션 브랜드 이얼즈어고를 2015년 창업했다. 패션업계는 많은 공장들이 문을 닫고 있는 등 어려운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도 이 대표는 고가브랜드를 고수하며 쉽게 소비되지 않고 사라지는 않는 것을 추구한다. 늘 열정을 잊지 않으려 한다는 이 대표와의 일문일답은 아래와 같다.Q. 안녕하세요! 이태형 대표님 ‘도전하는 사람을 위한 신문’ 한국투데이 독자여러분께 간략한
스타트업 릴레이 인터뷰에서 짐캐리 손진현 대표를 인터뷰했다.짐캐리의 손진현 대표는 영국여행중 지하철역에 짐을 보관했던 것에 불편함을 느끼고 이러한 여행자들의 문제점을 해결하자는 생각으로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 짐캐리는 짐보관 운송 서비스로 부산을 찾는 여행객의 짐을 숙소로 보관, 우송해준다. 이를 통해 여행객은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2016년에 시작한 사업은 2017년 부산역에 입점했고 소비자들의 반응 또한 뜨겁다.아래는 손 대표와의 일문일답이다. Q. 안녕하세요! 손진현 대표님 ‘도전하는 사람을 위한 신문’ 한국투
스타트업 릴레이 인터뷰에서 빌리쉐어의 이승홍 대표를 인터뷰했다.이승홍 대표는 여행용품 렌탈 서비스를 준비하던 과정에서 여행용품공유서비스라는 아이디어로 2017년 사업을 시작했다. 현재 '백스테이션'이라는 여행객의 짐 보관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백스테이션은 부산에서 운영중이며 2019년 상반기 서울에도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짐보관서비스에 배송서비스, 나아가서는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콘텐츠, 상품 판매 등을 계획하고 있는 이승홍 대표와의 일문일답은 아래와 같다. Q. 안녕하세요! 이승홍 대표님 ‘도전하는 사람을 위한 신문’ 한
준스타트업 릴레이 인터뷰에서 크래프트맥주 수입업을 하고 있는 준트레이딩 정혁준 대표를 인터뷰했다. 준트레이딩은 미국과 벨기에에서 약 20여종의 크래프트 맥주를 공급받고 있다. 2014년 사업을 시작할 당시에는 크래프트맥주는 소수만 즐기는 문화였지만 현재는 시장규모가 나날이 커지고 있다.정 대표는 맥주의 다양성을 많이 알리고자 한다. 늘 어제보다 나은 사람이 되고, 발전하는 사람이 되고싶다는 정 대표와의 일문일답은 아래와 같다. Q. 안녕하세요! 정혁준 대표님 ‘도전하는 사람을 위한 신문’ 한국투데이 독자여러분께 간략한 자기소개 부탁
스타트업 릴레이 인터뷰에서 바이러닉의 오병기 대표를 만났다.흑백사진을 연구하는 오병기 대표는 중학교때 필리핀으로 유학을 가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요식업에 관심이 많아서 요리를 배우기도 했던 오 대표는 이 때 요리 사진을 찍기 위해 카메라를 준비했던 것이 지금의 사업으로 이어졌다.워홀로 갔던 호주에서 일이 끝나면 카메라를 들고 풍경 등의 다양한 사진을 찍으면서 사진을 더 좋아하게 됐다. 페이스북에 올렸던 풍경사진들에 대한 팬덤이 자연스레 생기면서 사진전시회를 열기도 했다.오 대표는 어떤 사업을 하든 사진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어
스타트업 릴레이 인터뷰에서 시그널비의 박지유, 김주석 대표를 만나고 왔다. 시그널비의 첫 사업 모델은 혼셰프다. 15년간 혼자 살면서 1인 가구의 니즈에 맞춘 서비스를 시작한 것이다. 시장조사결과 1인분만을 판매하는 곳이 없는 틈새를 노려 2017년 사업을 시작했다. 혼셰프는 고객들과 밀착 소통으로 사업의 많은 아이디어를 얻고 있다. 강남 3구에서만 서비스하려고 했지만 현재는 전국을 대상으로 사업을 하고 있다. 현재 15종의 메뉴를 선보이고 있으며, 10여개 신메뉴를 개발중에 있다.최근에는 11번가에서 연락을 받으며 인지도를 넓혀가
스타트업 릴레이 인터뷰에서 루시엔테의 진재영 대표를 만났다.루시엔테의 진재영 대표는 2014년에 주얼리사업을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했다. 특별히 트렌드보다 일상생활에서 영감을 얻어 제품 디자인에 적용해가고 있다.루시엔테는 눈에 보이지 않는 에너지와 기, 풍요 등에서 추상적인 것을 구체화해서 제품에 담아내고 있다. Q. 안녕하세요! 진재영 대표님 ‘도전하는 사람을 위한 신문’ 한국투데이 독자여러분께 간략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루시엔테라는 디자이너주얼리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진재영 디자이너입니다. 아티스트와 사업가, 두
스타트업 릴레이 인터뷰에서 소셜패밀리의 최시준 대표를 인터뷰했다.최시준 대표는 대학시절 등록금과 생활비를 직접 벌어야만 했던 상황에서 얻은 다양한 경험들이 사업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 생존과 직결된다는 생각으로 사업에 전념하면서 공간사업, 교육사업, 식음료사업 등 사업 을 다각화해 나가고 있다. 현재 공간사업은 24호점까지 오픈했다.소셜팩토리는 사람을 모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사람들이 인연을 만들어가는 곳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름을 지었다. 최 대표의 사업의 핵심가치는 사람들의 시간과 즐거움을 기억하는 공
스타트업 릴레이 인터뷰에서 뉴스펀캐스트의 이준형 대표를 만나고 왔다.이준형 대표는 26세에 창업하여 사업 4년차를 맞이하고 있다. 이 대표는 스타트업에서의 경험과 영상제작자로서의 경험을 거치면서 창업을 하고자 하는 마음을 갖게 됐다. 뉴스펀캐스트는 그렇게 탄생했다. 처음에는 KBS에서의 경험을 살려 뉴스서비스로 사업을 시작했지만, 현재는 전공과 국방홍보원, CJ E&M에서 프로그램을 제작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영상제작 사업을 하고 있다. 소규모 프로덕션과 대규모 프로덕션 등을 거치면서 이 대표는 근무환경이 좋은 프로덕션을 만드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