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오투네트워트(대표: 윤석구)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지속 가능한 투자 중심의 경제 모델을 구현한 디지털 트윈 플랫폼, 넷제로 연합국(United Net Zero Nation (UNZN))'을 공식 출범 했다고 오늘(22일) 밝혔다. 디지털 트윈 플랫폼 '넷제로 연합국(UNZN)'은 친환경 프로젝트에 개인이 직접 투자할 수 있는 대규모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으로 전통적인 금융 중개인 시스템과 달리 국경없는 P2P 거래 서비스로 메타무이 SSID 신원인증 블록체인 기술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이번 출범식은 신도림 코트337 세미나실에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역본부는 지난 22일 한국남동발전 여수발전본부의 후원을 통해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쑥쑥키움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금일 밝혔다. 쑥쑥키움 프로젝트는 아동 스스로 탄소중립 실천을 배울 수 있는 커피박 화분만들기 체험과 에너지 효율과 교육을 포함한 활동을 말한다.이날 프로젝트는 친환경 기업 '자연에버리다'에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에너지 효율화 교육과 자원순환을 주제로 지구온난화를 늦추기 위한 일상 속 탄소중립 활동에 대해 교육했다.그 밖에 커피박 화분 만들기와 버려진 양말목을 활용한 드림캐쳐 만들기를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본부장 심혜설)는 지난 19일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과 아동 돌봄 안전 체계 구축 및 아동권리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 공감실에서 진행되었으며 현장에는 심혜설 중부지역본부장, 오경석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 사무처장 등이 자리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아동권리 및 아동안전을 위한 사업 ▲아동권리인식 개선 및 증진을 위한 교육 ▲취약계층 아동 발굴 및 지원 사업 ▲지역사회 아동권리옹호 캠페인 등 홍보를 위해 함께 협력해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는 통영적십자병원에 지역의 의료취약지 진료 공백 해소를 위한‘누구나진료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누구나진료센터에서는 통영 지역의 특성상 도서 지역의 의료접근성이 떨어지는 점을 감안해 한산도, 욕지도 등 인근 도서를 직접 찾아가는 도서순회진료도 병행한다. 이날 개소식을 위해 통영적십자병원을 몸소 찾은 김철수 회장은 "누구나진료센터 개소로 지역민의 건강을 보다 촘촘히 챙길 수 있게됐다“며 ”통영적십자병원은 지역민에게 더욱 사랑받고 신뢰받는 병원이 될 것“이라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인천에 이어 전국 두 번째로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는 다문화가정 이주민 여성을 대상으로 정서·문화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3일(화) 밝혔다. 태국, 필리핀, 카자흐스탄 등에서 혼인 후 대한민국으로 이주해 거주 중인 20명은 매주 서울 양천구 적십자사 서부봉사관에 모여 총 22회차의 다양한 문화활동과 상담을 6개월간 진행한다. 이번 다문화(외국인) 여성 지원 사업은 양천구청의 보조금과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양천사업후원회의 기부금으로 마련됐으며, 참가자들은 양천지구협의회 다문화봉사회의 추천으로 선정됐다.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심리상담과 연계된
영국의 60대 남성이 탱크를 끌고 간다. 이 남성은 인테리어 시공업체에 불만을 품고 항의를 하러 가는 길이다. 그는 인테리어 비용으로 2만 5000파운드, 한화로 약 4100만 원을 사용했다. 신중하게 시공사를 정하고 희망을 품고 계약을 했을 것이다. 그러나 결과는 처참했다. 문과 서랍은 제대로 닫히지 않고 가구 손잡이는 삐뚤게 달렸다. 싱크대 아래에는 검푸른 곰팡이가 가득했다. 그는 분노했고 탱크를 끌고 시공사로 향했다. 탱크에는 “무능하고 안일한 주방 공급 업체에 대한 경고”라는 플래카드가 걸려있었다. 탱크를 어디서 가져왔는지
'팝페라 퀸' 이사벨 (본명: 조우정) 이 서울내셔널심포니오케스트라(SNO)의 새로운 뉴미디어감독 겸 홍보대사에 선임됐다.이사벨 소속사 (주)빌리버스는 23일 "올해로 창단 30주년을 맞은 SNO가 새로운 50년을 준비하기 위해 이사벨을 뉴미디어감독직과 홍보대사에 위촉했다"며 이같이 밝혔다.1994년 장동진 단장에 의해 창단된 SNO는 순수 민간교향악단 운영체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무려 700회가 넘는 연주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오케스트라다. '30년의 따뜻한 동행! 50년의 새로운 희망!'이라는 캐치프래이즈를 내걸고 새로운 도약을
환경단체 생명의숲(이하 생명의숲, 이사장 허상만)은 지구의 날인 4월 22일 북서울꿈의숲에서 시민과 함께 나무심기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서울마이트리 -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되어, 캠페인에 참여한 기부자가 직접 나무를 심는 데 참여할 수 있도록 추진되었다.행사가 진행 된 4월 22일은 지구의 날로, 매년 전 세계적으로 환경 보호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이에 대한 실천을 강조하고자 만들어졌다. 그래서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와 환경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구체적인 행동을 실천하는 날이다.이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는 『2023년 혈액사업 통계연보』를 발간했다. 혈액관리본부가 안정적인 혈액수급을 위한 통계 분석과 국민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발간하고 있는 『혈액사업 통계연보』는 헌혈 및 혈액수급과 관련된 각종 통계자료를 기간, 장소, 대상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구분하여 제공하고 있다. 통계연보는 혈액관리본부 홈페이지 홍보관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통계청 국가통계포털 KOSIS를 통해서는 국가통계로 승인받은 헌혈방법별 헌혈실적 등 총 16종의 혈액정보통계를 열람할 수 있다.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본부장 노성훈)는 지난 4월 19일(금) 천내리도시재생사업 소통봄꿈센터에서 달성군지역아동센터협의회(협의회장 심인선)와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협약에 따라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와 달성군지역아동센터협의회는 아동에게 안전한 기관 만들기 사업,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교육사업, 아동의 권리보호 및 사회적 인식 제고를 위한 교육 및 홍보 사업 등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사업에 협력하기로 했다.업무협약식 후 달성군 지역아동센터 9개소(꿈그린, 비슬, 세천, 파랑새, 포산홈스쿨, 해바라기, 행복한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