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 이하 한적)는 5월 8일(월) 오후 2시, 서울 중구 소재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제76회 세계적십자의 날’ 기념식에서 3대(代)가 총 86년, 2만 9천 7백여 시간의 자원봉사활동을 실천한 김영예(여, 72세), 석용원(남, 79세), 석혜선(여, 47세), 박신홍(남, 44세), 석정엽(남, 50세), 채봉희(여, 45세), 석건우(남, 만19세) 가족을 2023년 ‘적십자 봉사명문가’로 선정하고 표창을 수여했다. 전 세계 192개국 적십자사와 국제적십자위원회, 국제적십자사연맹은 적십자운동의 창시자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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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기자
2023.05.08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