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 여당 참패 이후 처음 입장을 밝힌 윤석열 대통령은 “더 낮은 자세와 유연한 태도로 보다 많이 소통하고, 저부터 민심을 경청하겠다”고 입장을 냈지만 쇄신안에 대한 구체성은 찾기 힘들었다. 윤대통령은 "총선을 통해 나타난 민심을 우리 모두 겸허하게 받아들여야 하며, 국민께서 바라시는 변화가 무엇인지, 어떤 것이 국민과 나라를 위한 길인지 더 깊이 고민하고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번 발언에서 여당 총선 참패의 원인들로 지목된 △해병대 채OO 상병외압 혐의로 수사 받는 이종섭 전 국방 장관의 호주 대사 지명, △김건희 여사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는 4월 1일자로 서울과 거창적십자병원장에 각각 채동완, 최준 원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채동완 신임 서울적십자병원장은 1982년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동대학에서 1993년 의학박사를 취득하였다. 한림대 강동성심병원 교수, 분당서울대병원 교수 재직 중 정년 후 공공의료에 뜻을 두고 2022년부터 서울적십자병원 내과 과장을 역임해왔다. 최준 병원장은 1997년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국립중앙의료원, 메리놀병원 등을 거쳐 2013년 거창적십자병원 내과과장으로 부임하여, 2016년 의료부장을 거쳐 2020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는 3월 1일자로 상주·통영적십자병원장에 각각 김혁수, 조영철 원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혁수 신임 17대 상주적십자병원장은 1993년 경상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상주성모병원, 강릉고려병원, 순천의료원 신경외과 과장을 지냈으며 2023년부터 현재까지 상주적십자병원 신경외과 과장을 역임해왔다. 조영철 통영적십자병원장은 2001년 동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2007년 동대학 내과학 석사를 취득하였다. 2010년 통영적십자병원 내과 과장을 시작으로 2018년부터 병원장을 역임해오고 있으며 이번이 두 번째 연
서동용 국회의원 ( 순천시 · 광양시 · 곡성군 · 구례군 ( 을 )) 은 4 일 기자회견을 열고 순천시 국회의원 선거구의 정상화를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전남 순천을 지역구로 둔 서동용 의원과 소병철 의원이 참석했으며 , 순천시의 더불어민주당 전남도의원과 순천시의원도 함께 참여했다 . 참석자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5 만 7 천여 순천시 해룡면 주민들의 민의를 제대로 반영하고 참정권을 보장할 수 있는 선거구의 정상화를 위해 여야 정당은 물론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 관계기관에 촉구했다.
㈜디피코(송신근)는 '포트로 350' 1호 차 출고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오늘(28일) 밝혔다. 이날 P350 1호차 출고 기념식에는 현재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사모펀드운용사 디케이파트너스 관계자와 디피코 임직원이 함께했다. 신규출시된 'P350'은 경형 전기화물트럭으로, 이전 양산 모델인 P250의 단점을 보완한 차량이다. P350은 적재능력을 기존 P250 대비 100kg 늘어난 350kg으로 늘렸으며, 최대 속력도 기존 70km/h에서 100km/h로 증가되었다. 아울러 최대 주행거리는 185km로 운행가능거리도 늘렸다. 현재
㈜디피코(법정관리인:송신근)는 ’2023년 11월 22일 사모펀드(PEF)운용사 디케이파트너스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M&A를 위한 조건부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오늘(28일) 밝혔다. 사모펀드(PEF)운용사 '디케이파트너스'는 캠코에서 운용하는 기업구조혁신펀드 4호의 위탁운용사로 자금모집을 완료하고 블라인드펀드를 운용중이다.현재 ㈜디피코는 공개 입찰을 통해 인수자를 확정하는 ‘스토킹 호스’방식의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매각방법은 제3자 배정방식의 유상증자 및 회사채 발행 등 외부 자본 유치이며, 입찰방법은 공고 전 인수예정자가
한류콘텐츠 플랫폼 케이팝맵(대표: 서일호)은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TMA)의 북미·남미 온라인 생중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오늘(12일) 밝혔다.케이팝맵(Kpopmap)은 K-팝, K-드라마, K-뷰티, K-문화 등 전 세계적으로 관심이 높은 한류에 대하여 150여 개국 구독자들에게 영문으로 자체 생산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자체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기업으로 해당 플랫폼은 월간 약 300만 명 이상의 방문자와 1,000만 뷰 이상의 페이지뷰 수를 기록하고 있다. 회사는 다양한
보건복지부 산하 자활복지 전문기관인 한국자활복지개발원(원장 정해식, 이하 개발원)은 7월 집중호우와 6호 태풍 카눈에 의해 자연재해를 입은 지역자활센터 소속 자활근로사업단 13개소에 2억 7천만 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은 취약계층의 자립을 위한 일터인 자활근로사업단의 침수․붕괴, 장비 파손으로 인한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추진하였으며, 행정안전부가 8월 14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 시·도*내 자활근로 사업장을 대상으로 시설 개보수·장비 구축(수리·구매) 등 기관당 최대 5천만 원 이내에서 이루어졌다.* 대구, 강원, 충북,
㈜디피코는 법원으로부터 개시 신청 20일만에 회생절차개시결정을 받아 경영정상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서울회생법원은 20일 디피코에 대한 회생절차개시결정(2023회합100124호)과 함께 기존 송신근 대표이사를 관리인으로 선임했다. 송신근 관리인은 디피코의 창업주이자 47년 경력의 엔지니어다. 디피코는 곧바로 법원의 허가를 받아 인가 전 M&A 절차를 추진 예정이다. 디피코는 지난 달 31일 법무법인(유한) 대륙아주를 소송대리인으로 선임하여 회생절차개시를 신청 한 바 있으며, 15일 본사 및 생산공장에 대한 현장검증 및 대표자심문을 거
포스코(005490) 포항제철소(소장 이백희)가 9월 18일 스테인리스 조강 생산량 누적 5천만 톤을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포항제철소는 지난 1989년 3월 스테인리스 반제품인 슬라브를 첫 생산해냈다. 같은 해 9월에는 제품을 초도 출하해, 국내 유일 스테인리스 열연 코일 공급처로서 34년간 포항제철소는 한국 스테인리스 시장을 주도해왔다.최근 냉천 범람으로 인한 피해를 극복하고 정상화에 성공한 데 이어, 18일 포항제철소는 스테인리스 누적 조강생산량 5천만 톤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이는 냉연 코일 길이로 환산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