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viewee김향훈|현직 부동산 재개발 재건축 및 이혼 전문 변호사이미지: 법무법인 센트로의 대표 변호사 김향훈법무법인 세트로는 부동산 재개발 재건축에 관하여 대한민국 정상의 업무실적을 자랑하고 있다. 아울러 7년 전부터 이혼사건에 관하여 특별한 노하우를 축적해왔다.간통과 외도를 하는 배우자에 대한 증거수집과 이에 대한 손해배상청구에 대하여 특별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김향훈 대표 변호사는 인생을 아는 나이인 50 대 중반으로 풍부한 인생 경험과 통찰력으로 법률 조력자로서 활동하고 있다. 김향훈 변호사는 이러한 특별한 경험을
고부갈등이나 장서갈등 속을 들여다 보면, ‘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 라는 말이 항상 나온다. 이 말이 자식에게 얼마나 큰 무게감으로 가슴을 짓누르게 되는지에 대해서 말해 보려 한다. 아기가 태어나는 것은 모두 축복이다. 아름답고 숭고하고 경이로운 일이고 기쁨이자 희망이 되는 일이다. 엄마 아빠의 사랑으로 인해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아기는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 먹는 것 자는 것 입는 것 그 어느 하나 엄마 아빠의 보살핌 없이 스스로 클 수 없다. 그렇기에 밤 낮 없이 아이를 돌보고, 아이가 건강하고 바르게 성
우리나라 ‘결혼문화’는 허례허식이 많다. 여러가지 보여주기 식 ‘결혼문화’중 하나가 바로 남자가 집을 해오는 것이다. 왜 남자가 집을 해야 하는가? 거슬러 올라가보았다. 조선 중기 유교사상이 들어오면서 여자들의 인권이 낮아지고, 그러함으로 인해 결혼이라는 것은 여자가 남자의 집에 들어간다는 의미로 받아들이게 되면서, 이것이 남자가 집을 해야 한다는 결혼문화의 시발점이 된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그때와 지금은 시대적 배경과 사회적 환경이 너무나도 다르다. 그렇기에 우리의 의식도 그에 맞게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그런데 왜 이런 악습
시댁과 가까이 살고 있나요? 혹은 친정과 가까이 살고 있나요? 고부갈등과 장서갈등에 놓여 있다면 이 문제부터 즉시 해결을 해야 한다. 거리적인 간격이 개선되지 않으면 정신적인 간격 또한 개선하기가 어렵다.첫번째 가까우면 자꾸 눈에 띈다.이것은 당연지사이다. 나의 생활반경 안에 늘 보이는 사람이 있다. 대부분 가족이나 학교생활, 사회생활을 하며 만나는 사람들일 것이다. 그들은 나와의 거리적인 거리가 가깝기에 자꾸 눈에 띄게 될 수 밖에 없고, 그렇기에 그들을 피할 수가 없다. 그들 중에서는 나와 심리적인 거리가 가까운 사람도 있고,
고부갈등, 시댁갈등의 중심에는 항상 남편이 있다. 정말 ‘남의편’ 인가 싶을 정도로 무심하게 그 중심에 서 있을 경우, 그리고 자신의 어머니와 자신의 배우자 중심에 바르게 서 있어야 할 본인이, 중심을 벗어나 있거나 방관하고 있을 경우, 결국은 이 모든 경우의 수는 배우자뿐만 아니라 내 삶까지도 피폐해져 간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 정도로 고부갈등은 삶의 방향과 삶의 질을 송두리째 바꿔놓을 수 있는 큰 문제 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인지를 제대로 하지 못한 남편분들에게, 오늘은 문제를 똑바로 들여다보기를 정중하게 권해 보려고 한다.첫
고부갈등 전문기자 윤슬입니다.영상으로 더 편안하게 시댁갈등을 풀어보고자 합니다. ● 내용 요약 : 안부전화에 스트레스 받는 며느리들과며느리에게 안부전화를 원하는 시댁어른들에게 하고싶은 말입니다."안부전화는 내새끼에게 받읍시다."불편하고 부담스러운 며느리들의 마음을 배려해주세요.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부갈등 전문기자 윤슬입니다. 앞으로 시댁갈등에 대한 내용에 대해서 영상을 통해 좀 더 편안하게 다루어 보고자 합니다.●내용요약 : 며느리가 고분고분한 맛이 없다 라는 말이 들린다. 아직도 이런말을 하는 사람이 있냐고 반문 할 수 있지만, 만연하게 자리잡힌 의식은 쉽사리 고쳐지기 힘들다. 지금의 며느리를 사는 우리세대와 지금의 시댁어른으로 사는 어머니 아버지 세대와의 갈등이, 갈등을 넘어 단절이 되기전에 마음을 열고 유연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모두가 되도록, 해학적으로 풀어가 보고자 한다.보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서 확인하면
배려의 저울이라는 말을 아는가? 백명의 사람이 백명의 무게를 다르게 가지고 있기에, 배려의 저울은 항상 이쪽 저쪽 기울어 지기 바쁘다. 필자는 이 배려의 무게가 비슷한 사람들끼리 소통하는 것이 제일 이상적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가 하루하루 만나는 사람들 중에는, 나와 비슷한 무게를 가진 사람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이 훨씬 많기에, 또한 그 크기가 천차만별이기에, 늘 저울의 균형을 잃지 않으려 애를 쓰며 살게 된다.오늘은 특히나 고부갈등의 저울에 대해 초점을 맞춰보려 한다. 고부갈등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 그렇기에 여러가
여기저기서 엄마들의 아우성이 들린다. 명절전이라는 신호다. 모두가 행복한 명절은 정말로 불가능한 것일까?명절증후군에 대해서 지식백과를 찾아봤다."명절 때 받는 스트레스로 정신적 또는 육체적 증상을 겪는 것을 말한다. 장기의 귀향 과정, 가사노동 등의 신체적 피로와 성 차별적 대우, 시댁과 친정의 차별 등으로 인한 정신적 피로가 스트레스를 유발한다. 이는 산업화 이후 전통적 가족제도가 사라지고 핵가족의 개인주의 문화가 정착되면서 생겨나기 시작했다. 그 증상으로는 두통, 어지러움, 위장장애, 소화불량 등과 같은 신체적 증상과 피로, 우
본격적인 설 연휴를 앞두고 고부갈등을 우려하는 며느리들을 위한 신간 ‘씹자시댁’이 서가와 SNS를 통해 주목 받고 있다.신간 ‘씹자시댁’은 고부갈등에 어려움을 당하면서도 참아야 하는 말 못할 며느리들의 고충을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수다 떨듯이 풀어내고 있다.SNS에 명절증후군 대비서로 불리는 ‘씹자시댁’은 다소 자극적이고 대담한 제목이다. 신간은 작가가 예상치 못하게 겪은 비이성적 고부갈등을 관조적으로 표현하면서도 직설적 뒷담화로 한편의 고부갈등드라마를 본 듯한 느낌을 준다.시어머니 몰래보는 고부갈등 신서로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등